* 킹덤러쉬 프론티어 * 플래시게임 * 타워디펜스 * 추천
간만에 플래시게임 하나 포스팅합니다. 앞전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, 사실 그게 로딩도 너무 오래 걸리고 좀 이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. 오늘 가져온건 용량도 작고 로딩도 역시 짧아진 킹덤러쉬 프론티어 입니다.
디펜스 게임에서는 아마도 가장 인기가 높은 이 게임은, 흔히 플래시게임이라고 하는데서 오는 간편함, 간단함, 가벼움 등을 넘어선.. 웬만한 고퀄리티 게임에 견주어도 딸리지 않을 만큼 높은 완성도와 좋은 구성을 갖추었습니다.
게임은 주로 마우스를 사용합니다.
이하 설명하겠습니다.
첫 화면이구요,
스타트를 누르면 시작됩니다. 난이도를 고르고요. 게임을 클리어하면 각 스테이지는 또 따로 난이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. 우선 첫 판의 난이도를 정한다고 보시면 되죠. 캐주얼, 노멀, 배테랑 순입니다. 설명에도 나와있지만, 초보자는 캐주얼, 보통은 노멀, 상급자는 베테랑을 선택합니다. 하다 보면 알겠지만 캐주얼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.
기본으로 등장하는 영웅입니다. 영웅은 각 판에 꼭 등장합니다.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골인 지점에 저는 거의 갖다 놓았는데요, 무슨 이야기인지는 아래 따로 설명드리지요. 영웅도 선택하거나 또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전체 지도입니다. 저 것만 가지고서는 이 게임의 스케일을 가늠할 수 없지요..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. 그리고 난이도는 생각보다 또 어려워요 ㅠㅠ 오른쪽에 보면 별이 있는데, 모든 판을 클리어할때 성적에 따라서 별이1개부터 3개까지 매겨집니다. 그 별로 잠긴 아이템을 풀 수도 있고 하니 가능한 만점에 맞추어 클리어하는 편이 낫겠지요?
1라운드를 진행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설명들이 나옵니다. 적으로 부터 너의 땅을 뭐 지켜라.. 이딴 얘기가 되겠네요. 파란색이 골인 지점입니다. 적들은 반대쪽에서 주로 나오게 되는데, 파란색을 통과할 때마다 좌측 상단의 붉은 하트의 수가 20개에서 0으로 떨어지게 되거든요. 0까지 떨어지면 게임오버 입니다.
사용법은 간단합니다. 저 흑더미처럼 생긴 곳에 각종 구조물을 설치합니다. 설치 후 저 해골모양 버튼을 누르면 적들이 몰려오게 되는데, 왼쪽 문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타워 등 구조물들을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.
저 흑더미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메뉴가 나오는데요, 왼쪽 상단에 현재 갖는 돈이 나옵니다. 돈에 맞추어 이것저것 설치해 보면 됩니다.
대포를 2개 설치해 봅니다.. 돈이 생각보다 많이 없네요.
왼쪽 상단에는 또 웨이브 표시가 있습니다. 현재는 3/6으로 표시되어 있네요. 1라운드의 총 웨이브는 6번 입니다. 6번만 막으면 이번 판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.
승리는 언제나 좋은 것.
하는 방법은 모두 동일하며, 각종 무기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, 모양도 많이 달라집니다. 이런 것들은 뭐 해보면 금방 아는 것들이라 크게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.
하다가 중간에 난이도를 내렸는데도 그래도 쉽지가 않네요. 앉은 자리에서 기냥 3시간은 흘러가버리는 무서운 플래시게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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