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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.
마지막으로 썼던게, 찾아보니 2016년 10월이네요.
그냥 블로그에 글 쓰고 하는게 재미있어서 몇개 글을 올렸었는데 점점 관심이 없어져서 그냥 손을 놓아 버렸지요.
요즘에는 무언가 필요하다 하면 블로그 보다는 유튜브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으니 저 조차도 여기를 잊고 살았습니다요.
뭐 여튼 마지막 글을 쓰고난 뒤 현재까지 그 5년간(길다-)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.
그래서 스스로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즘 문득 생각난 블로그에 다시 로그인하여 (휴면해제 하는게 왜이리 귀찮은지) 이래저래 글을 써볼까 합니다.
혼자 일기처럼 쓸 수도 있겠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.
스스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서도, 지금 상황이 조금 특별하기에 어쩌면 크고 작은 경험들이 누구를 도울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.
짧은 복귀 인사를 마치며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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